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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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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영 윤지영 선생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등록일자
2019년 11월 15일 11시 22분 19초
조회
380
예전부터 게시판에 한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꼭 잊어버리게되서 이제서야 쓰게되었네요.. 제가 개관 4월달부터 지금까지 새벽 7시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저희반은 초반에 선생님이 한번 바뀌기도 했습니다만 윤지영 선생님 덕분에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나이드신분들도 괜찮다 잘하고 계시다고 용기 복돋아주시고.. 자세 교정부터 .. 수업시간 열의까지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주부터 갑자기 바뀐다니요... 제가 정말 속상합니다. 저뿐아니고 여기에 쓰지 않은 수강생들도 황당하고 화나는 감정을 얘기하시기도했어요... 저희반에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도 선생님 참 좋으시다고 얼마나 칭찬을 많이 하셨는데.. 갑자기 바뀐다고 하니까 눈물이 나려고 하신다고... 하셨던 분도 계셨고요.. 또 어떤 분은 월수금, 화목 5일 내내 다니는데 윤지영 선생님이 잘가르치신다 그런얘기를 몇일전에 했던 기억도 있는데 수강생들 의견은 무시되고 윗분들 인사지침에 따라서 저희가 피해를 봐야하는건가요? 좀... 다들 속상하고 화나고 하신다고 ... 더 화가 나는건 수업 월 중간에 이렇게 선생님이 바뀌어도 되는건가요? 선생님 강사실에서 대기하시는데 저희 마음은 괜찮을까요? 복직하신 선생님이 계시면 시간표 조정을 그런식으로 하시면안돼죠.. 그분이 잘 가르치신다고 하더라도 저희는 기분이 좋을까요? 이런 인사조치가 수강생인 저희가 기분나쁘더라구요.. 잘 가르치시고 수강생들 평가도 좋으신분이 왜 대기하고있어야하죠? 좀 이해가 안되네요. 게다가 이런식으로는 좀 아니죠... 그쵸? 여기 칭찬 게시판이죠.. 윤지영 선생님 정말 잘 가르치시고 친절하시다고 칭찬하고싶고요.. 건의게시판을 못찾아서 여기에 더 적습니다. 월수금 새벽 수영 윤지영 선생님으로 해주세요. 여기에 쓰지않은 많은 수강생들 의견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여기에 못적으세요.. 그래서 제가 대신 말씀드린거에요. 꼭 반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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