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곡체육시설 새벽반 수영을 다니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새벽 수영을 다니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강사님이 정말 특별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부분은 수강생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이름을 불러주며 소통하려는 모습에서 강사님의 진심과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는 수업이지만, 강사님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늘 힘을 얻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강사님들에게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동작과 기술들을 다양하게 알려주시는 부분도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히 루틴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왜 이 동작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물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니 수업이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그 덕분에 제 수영 실력도 확실히 한 단계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사님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열정입니다.
늘 누구보다 먼저 준비하시고, 수강생들의 자세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새벽 시간대임에도 항상 활기차고, 작은 발전에도 함께 기뻐해주는 강사님 덕분에 수영이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