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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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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작성자
CS담당자
등록일자
2021년 11월 6일 15시 25분 58초
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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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훈련으로 안전문화 확산 -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10월 중 체육시설을 방문한 198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인 심폐소생술 훈련 마네킹을 이용한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활용된 심폐소생술 마네킹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패스트 트랙Ⅰ)으로 가슴압박 시 심장에서 피가 방출되어 뇌로 흐르는 형상을 LED를 통해 재현하여 심장의 혈액이 뇌까지 전달되는 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속도 및 깊이, 이완 측정, 압박위치 정확도 등을 측정하여 실시간 훈련정보 기록과 분석이 가능하며, 해당 정보를 개인 디바이스(태블릿PC, 스마트폰 등)를 통해 확인하고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이제 유사한 상황이 와도 두렵지 않고 직접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군포도시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체험장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원명희 사장은 “응급상황 속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도시공사의 직원 2명은 2020년 10월 12일 오전 8시 7분경 시민체육광장 테니스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군포시민에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켜 올해 1월 군포소방서로부터 하트세이버 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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