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도시공사 산하 군포국민체육센터 2층에 위치한 유·아동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가 5개월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20일(목)부터 정식 유료개장하였다.

□ 포포누리는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로 놀이 목적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배치하여 유·아동의 고른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이색스포츠 체험 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 포포누리는 실내암벽장, 디지털스포츠, 실내놀이터로 조성되어 있으며, 클라이밍존(암벽장/디지털스포츠)과 멀티존(실내놀이터/그물놀이터)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며

□ 운영시간은 오전(단체)/오후(개인)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타임별로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평일 오전 단체(1부 10~11시/2부 11~12시) ▲오후 개인(3부 13:30~14:30/4부 15:00~16:00/5부 16:30~17:30) ▲주말 개인(1부 09:30~10:30/2부 11:00~12:00/3부 13:30~14:30/4부 15:00~16:00/ 5부 16:30~17:30)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운영시간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요일 및 공휴일은 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 지난 5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관내 12,000명의 어린이들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였으며, 영아전용 볼풀장·냉장고 설치 및 신발장 위치 변경 등 시범운영 시 미비했던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여 정상운영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은 “시범운영 시 많은 시민분들께서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호평과 격려를 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