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체육시설 여자 샤워장 청소하는 분에 관한 민원입니다.
탈의실에 두분이 매일인지 매주인지 교대근무를 합니다.
어제 (11.13일) 저녁 근무자는 샤워실에 회원들이 씻고 있는대도 청소호스를 들고  청소를 시작합니다.
샤워 마무리중인데도 찬물이 나오는 파란 호스를 여기저기 뿌려가면서 청소를 하고,
회원들이 그 움직이는 청소호스를 이리저리 피해가면서 찬물도 맞게 하고, 
탈수기 근처에서 샤워 마무리중인데도 청소해야되니 빨리 비키라는 눈빛으로 한참을 쳐다보기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구요.(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어제 말고 다른 근무자분은 샤워실이 비워졌을때 그때 청소를 시작하시던데,
어제는 회원들이 탈의실을 나오려고 할 때 이미 샤워실 청소를 끝냈는지 불이 벌써 꺼져있었고 그 안에 있던 샤워용품들을 가져가라고 다 꺼내놓은 상태였어요.

탈의실 근무자들의 샤워실 청소시간은 언제로 정해졨는지?

샤워실 이용중에 청소하는게 맞는건지?

정확한 답변과 다시는 이런 불편함이 없도록 확실한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