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위해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역전시장이 손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8월 산본시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 등 물품 구입 시 전통시장 이용,

군포愛머니 이용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지원으로 전통시장 살리기를 추진하였는데요!

올해도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사가 앞장섰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전통시장 가는날 지정 운영, 전 직원 이용 권장 및 군포愛머니 홍보,

역전시장 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이 전통시장의 모든 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