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공원 정상에 위치한 배드민턴 레포츠클럽 최중구입니다. 어제 크레인과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마사토,소금을 공원 정상까지 배달해 주어 저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새벽부터 나오시어 골목에 주차된 차량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 주차토록 하고 중장비를 동원하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또한 요청하지도 않은 산에 있는 울퉁불한 길도 깔끔하게 평탄하게 정리하여 주시어 오르 내리는 데 있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고생 많이 하신 시설관리공단의 윤재춘대리님께 칭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중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