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설관리공단 임명진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석이란 단어만으로 풍성함과 정겨움이 한가득 묻어나고 고향의 향수에 살포시 눈을 감으며 어린 시절 친구들을 떠올리는 추석 명절. 양지의집에 행복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군포시설관리공단 임영진이사장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웃집 아저씨처럼, 때로는 아가들의 할아버지처럼 너무나 환한 미소로 너털웃음을 웃어주시는 임영진이사장님. 양지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마주 잡고 행복한 웃음을 웃고 있는 친구들에게 사랑의 말씀 전해주시고, 직원들에게도 수고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시설 곳곳의 안전을 살피시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할 때 달려오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군포시설관리공단 임영진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누어 주신 사랑의 선물은 양지의집 행복한 추석 상차림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군포시설관리공단 관계자 여러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기원합니다. 2014년 9월 4일 양지의집 가족 일동